...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

 

눼눼 이 녀석은 아직도 숨쉬고 있습죠. 사실 6월 1일부터 출근을 시작한 새 직장에 익숙해지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지난 주말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가 이제 겨우 숨 좀 돌리게 되었네요. 음... 언젠가는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여러분께 알려드릴 날도 오겠죠. ^^ 아무튼 앞으로 한 달 간은 쉬엄쉬엄 일 해도 될 것 같은 분위기라, 그 사이에 블로그를 다시 바짝 당겨볼까 합니다.
!
두 달 이상을 방치해둔 탓에 임시저장해 놓은 글들이 다 사라졌네요.

 

 

블로거 인생 최고의 역작이 될 수 있었던 저장글들이
모두 사라졌단 말입니다요!!!

 

... 블로그의 신이 보우하시면 탄생할 뻔! 했던 전설적 블로거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냥 이방인"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새로 써야 하겠네요. 우선 이 곳 시간으로 토요일 오후에 이방인의 블로그를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라. 한국 시간으로는 일요일 아침쯤이겠죠? 그 동안 쌓인 포스팅 소재가 꽤 있는데 어떤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릴지 고민중이랍니다.

 

자, 그럼 저는 그간 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들을 읽으러 가 볼게요~

 

 


앞으로는 자주 만나요! 제발~

Posted by Ms.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