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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23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23
  2. 2015.06.01 살아 있어요! 45
  3. 2015.04.09 끝이 없는 Potluck의 공격 39
  4. 2015.04.01 그 중의 최악은? 40
  5. 2015.03.23 줄타기의 명수! 13
  6. 2015.03.16 팟럭은 빈 접시만을 남기고... 15
  7. 2015.03.08 지원요청! 7
  8. 2015.03.05 구관이 명관! 21

...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

 

눼눼 이 녀석은 아직도 숨쉬고 있습죠. 사실 6월 1일부터 출근을 시작한 새 직장에 익숙해지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지난 주말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가 이제 겨우 숨 좀 돌리게 되었네요. 음... 언젠가는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여러분께 알려드릴 날도 오겠죠. ^^ 아무튼 앞으로 한 달 간은 쉬엄쉬엄 일 해도 될 것 같은 분위기라, 그 사이에 블로그를 다시 바짝 당겨볼까 합니다.
!
두 달 이상을 방치해둔 탓에 임시저장해 놓은 글들이 다 사라졌네요.

 

 

블로거 인생 최고의 역작이 될 수 있었던 저장글들이
모두 사라졌단 말입니다요!!!

 

... 블로그의 신이 보우하시면 탄생할 뻔! 했던 전설적 블로거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냥 이방인"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새로 써야 하겠네요. 우선 이 곳 시간으로 토요일 오후에 이방인의 블로그를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라. 한국 시간으로는 일요일 아침쯤이겠죠? 그 동안 쌓인 포스팅 소재가 꽤 있는데 어떤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릴지 고민중이랍니다.

 

자, 그럼 저는 그간 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들을 읽으러 가 볼게요~

 

 


앞으로는 자주 만나요! 제발~

Posted by M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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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도 이 곳에 들러 저의 생사를 확인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살아 있습니다!


정말이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첫째 - 직장을 옮겼습니다.

 

지난 번에 보스들의 파워게임에 관한 고충을 털어놓은 이후 고민을 하다 실행에 옮겼지요. 입사지원하고 인터뷰하고, 신분검사에 신체검사까지 마치고 바로 내일! 6월 1일부터 새 직장으로 출근하게 되었답니다.

 


둘째 - 독립이 결정되었습니다.

 

물론 집에서 박여사님이 해 주시는 밥 먹고, 편안~하게 살고 있었지만 계속 이 상태로 살다간 영원히 부모님 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 집을 나가기로 했습니다. 여기 저기 살 곳을 알아보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렌트비가 마음에 들면 공간이 협소하고, 평수가 마음에 들면 월세가 눈 튀어나올 지경이고, 둘 다 괜찮은 곳은 직장에서 너무 멀고! 이번 달 안으로는 결판을 내고 싶은데 마음처럼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간 여러분께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Posted by Ms. B
,

이구 두야~

 

이번 주에 또 팟럭이 있어요.

 

 

으이구 으이구~

 

 

또 뭘 만들어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김밥으로 결정했습니다. 관건은,

 


내용물이 가운데로 들어간 
보기 좋은
 김밥을 쌀 수 있을 것인가...!

 

 

 

 

Ms. B표 김밥의 운명은?!!!

Posted by Ms. B
,

리, 설거지, 빨래, 청소까지 다 참을 수 있지만

 


다림질만은...

 


귀찮아 죽겠네요.

 


입혀 놓기만 하면 다려진다는 이 기구(?)를 꼭 사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것 을 장만하기 전까지는 손으로 다려야 하기에 오늘 밤도 다리미 부여잡고 귀찮음에 울고 있습니다. 빠르고 완벽하게 펼 곳 쫙쫙 펴고, 주름 잡을 곳 딱딱 잡는 요령을 아시는 분들은 한 수 가르쳐 주세요~


추신- 날이 갈수록 부탁이 늘어가는 이 블로그, 정말이지 사사로운 공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하하..하하하 ^^;;

Posted by M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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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고 싶네요. 엉엉엉

 

회사 생활은 줄서기라는 말, 많이 하고 많이 듣잖아요?
휴우~ 저는 지금 이 줄에 서기도 애매하고, 저 줄에 서기도 난감한 지경에 빠져 있답니다.
지금 제가 일하는 부서에는 약 60명 정도의 직원이 있는데 보스 넘버 1,2의 세력 다툼에 그 밑의 군소 보스들이 줄을 서고, 또 그 밑의 저희들도 처신을 잘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어요.
저는 어느 한 쪽에 줄 서는 건 못하겠어서 차라리 줄을 타겠어요!
허나 그것마저 잘 못하는 현실....

 

 

 


하여 요즘 부서이동을 고민중이랍니다. 그러나 옮겨봤자

 

 

 그곳에도 보스는 있겠지

 

 

죽지도 않는 놈들...

Posted by M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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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히 끝이 났습니다. 역시 우리 팀 동료들은 뭘 줘도 다~아~ 먹어버리는 위가 우수한 인.재. 들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답니다. 댓글로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그건 그렇고 오랜만에 제 소식을 알려 드리자면요,

 


기쁜 소식 하나,  드디어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실종상태였던 쇄골을 되찾았습니다.

 

그로 인한 나쁜 소식 하나, 신나게 옷을 사들이는 바람에 카드값이 눈덩이처럼...

 

그리고 두통거리 하나, 요즘 부서이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밀 하나,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연애세포도 파릇파릇~




이 마지막 소식에 관해 여러분이 어마무지하게 궁금해하실 것을 알.기.에.
그 이상은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우흠하하하하하하하

 

메롱메롱~

 

신나는 하루 유후~

Posted by M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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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요일에 저희 회사에서 또! 팟럭을 해요.

이번에 제가 준비해 가야 하는 음식은 바로

 


to the

 


냉동만두 구워서 가져가도 그들은 잘 먹겠지만 뭔가... 조금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없을까요?

여러분 중에 요리 잘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지원요청 드립니다~

아이디어 있는 분들은 공유해 주세요!

아, 그리고 군만두 찍어먹을 수 있는 맛있는 양념장 만드는 방법도요!!

 

 

제발~

Posted by M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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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티스토리가 좋네요.
인터페이스 간단하고, 한글 쓰기 편하고!

 

저~어~기~ 어딘가의 불친절한 누군가가 운영하는 "신나는" 블로그보다 신나는 블로그 한 번 만들어 볼까요?!

 

 

<THE 신나는 블로그> 오늘이 1일이네요~

 

 

아직 대문이랑 스킨이랑 단장해야 할 것들이 많... 많지... 많지만... 천천히 하죠! 아..하하하하 ^^;;


여러분 모두 신나는 하루 유후~

Posted by M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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